우보한의원은 대구점에 정병천 원장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100년전통 우보한의원에 새롭게 합류한 정병천 원장은 대구한의대학교를 졸업한 재원으로, 현재 대한면역약침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함소아한의원, 경상한방병원, 행복한의원 등을 개원하여 많은 환자들을 치료한 바 있다.

정병천 원장은 “어릴 적 시골에 살면서 잔병치레를 많이 해왔기 때문에 아파서 고통받는 그 마음만큼은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면서 “피부질환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한 것을 바탕으로 우보한의원 대구점에서 난치성 피부질환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돕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병천 원장이 합류한 우보한의원은 백반증과 건선 등을 포함한 난치성 피부질환들을 중점적으로 치료하는 네트워크 한의원으로 전국 11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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