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대면 시대가 도래하면서 배달 음식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나트륨 섭취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음식을 짜게 먹을수록 우리 몸은 염도를 낮추기 위해 수분을 배출하지 않고 축적시킨다. 이 때문에 아침마다 몸이 붓게 되고, 나트륨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지속해서 먹을 경우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 가운데 이너뷰티 브랜드 '건강만'이 얼굴 및 몸의 붓기를 가라앉혀주는 '붓기타파 3일만'을 출시했다. 붓기타파 3일만은 레드비트, 호박분말, 모링가, 차전자피, 팥 등 다섯 가지 천연 원료를 배합해 만든 건강보조식품이다.

레드비트는 식이섬유와 엽산, 단백질, 마그네슘, 비타민이 함유됐으며 호박분말은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 뛰어나다. 250여 가지 영양성분이 함유된 모링가는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고, 차전자피는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주며 팥은 불필요한 수분을 이뇨작용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붓기타파 3일만은 천연재료만을 사용했으며 화학첨가물, 합성부형제, 방부제, 향료, 색소 등이 첨가되지 않았다. 3mm 크기의 작은 환으로 이뤄져있다. 1일 2~3회, 1회당 1포씩 섭취해주면 된다.

관계자는 “붓기타파 3일만은 해썹(HACCP)에서 인증된 시설에서 제조하고 있으며 재료함량 100%로만 만들어진 무색소, 무설탕, 무방부제, 무향료 등 화학 첨가물이 없다”며 “현재 2개 구매 시 1개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만은 붓기타파 3일만 이후 ‘5일만 콜라겐·유산균’을 비롯해 ‘머리만 두피·탈모’, ‘잠깐만 숙취해소제’ 등의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