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 & 블랙 모델
▶ 브레이슬릿, 러버스트랩 두 종
▶ 42mm 사이즈
▶ 42시간 파워리저브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벨앤로스(Bell & Ross)가 프랑스 전투기의 비행 갑판에 영감을 얻은 클래식한 스퀘어 케이스 모티프의 새 모델을 선보인다. 지난 2019년 첫 론칭한 BR05의 새 모델이다.

블랙과 블루 컬러 두 종으로 선보이는 벨앤로즈 BR05 크로노는 42mm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에 네이비 블루&제트 블랙 다이얼, 그리고 아라빅 넘버와 바 인덱스(슈퍼루미노바)로 디자인됐다.

무브먼트는 칼리버 BR-CAL.301(37석)로 파워리저브는 42시간이다. 100m 방수.

출시가는 브레이슬릿 모델이 6400달러(약 725만), 스트랩 모델은 5900달러(약 670만)이며 환율 등 제반 상황에 따라 국내 소비자가는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