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튜더
▶ 튜더의 8번째 공식 판매점
▶ 스포츠워치에서 클래식 워치 등 다양한 모델 비치
▶ 튜더의 지속적 인기 반영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롤렉스 자매 브랜드 튜더(TUDOR)가 28일(월)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 매장을 오픈했다.

지난 2018년 7월 신세계 강남점에 첫 부티크를 오픈한 튜더는, 이후 서울, 경기 판교, 대전, 대구, 부산에서 총 8개 매장을 오픈하며 지속적으로 사세를 확장했다.

오늘(28일) 오픈한 신세계 본점 튜더 매장은 럭셔리워치 매장들이 위치해 있는 본관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어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찾는 시계애호가들이 방문하기에 편하다.

블랙베이 피프티-에잇 ‘네이비블루’, 블랙베이 브론즈,블랙베이 다크, 펠라고스 등을 포함한 스포츠 모델 뿐만 아니라 다양한 클래식 워치 컬렉션도 준비돼 있다.

사진제공=튜더
한편, 10월 1일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선, 착용자의 습관이나 환경에 따라 일어나는 파티나(Patina)현상이 돋보이는 ‘블랙베이브론즈’의 광고이미지를 만날 수 있어, 튜더 매장 오픈을 축하하는 의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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