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초롱과 보미의 분위기 있는 가을 패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최근 연기와 유튜브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에이핑크 초롱과 보미는 국내외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슈즈 브랜드 ‘지니킴(JINNY KIM)’과 2020 FW 시즌 협업을 진행했다. 지난 28일 1차로 공개된 지니킴 디즈니 한정판 슈즈 화보는 공개 직후부터 품절 행진을 일으켰다.

공개된 초롱과 보미의 가을 패션 화보는 지니킴 20 FW 시즌 스테디 셀러인 ‘마이지니(MY JINNY)’ 컬렉션으로 초롱은 블랙 셔츠 원피스에 쥬얼 스트랩이 돋보이는 베이지 실크 펌프스를 매치했다.보미는 베이지 셔츠 원피스와 네이비 컬러 실크 펌프스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톤온톤 시밀러 룩 화보를 완성했다. 펌프스의 컬러 만으로도 다른 느낌의 룩을 완성했으며, 쥬얼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주어 발끝까지 러블리함을 더한다는 평가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각 각 플라워 원피스와 레더 스커트에 컬러만 다른 터틀넥 니트를 매치해 마치 쌍둥이가 연상되는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골드& 체인 스트랩의 미들 힐로 각선미를 강조해 깜찍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를 보였다.

이번 에이핑크 초롱과 보미가 협업한 지니킴의 ‘마이지니(MY JINNY)’ 컬렉션은 플랫, 미들, 펌프스 세가지 종류의 굽높이가 있어 본인에게 어울리는 굽을 선택 가능하며, 기본 스타일부터 주얼 장식이 있는 스트랩 등 총 6가지 스트랩과 클립으로 여러가지 무드의 연출이 가능한 만큼,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현 가능한 슈즈다.

지니킴 관계자는 "가수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에이핑크 보미와 초롱은 사랑스런 매력과 더불어 본인만의 스타일을 추구 하며 발전해 나가는 셀럽으로써 자신만의 스타일을 DIY 할 수 있는 마이지니 컬렉션의 특장점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뮤즈라 생각했다"며 이번 화보를 찍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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