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올리(대표 최윤준)가 전개하는 여성 브랜드 에고이스트(EGOIST)가 '에고이스트X스타일 아이콘' 4th 게스트 디렉터로 국립발레단 이주리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에고이스트X스타일 아이콘은 각 분야에서 높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셀러브리티들이 게스트 디렉터가 되어 상품을 직접 기획하고 판매까지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에고이스 관계자는 "에고이스트는 국내 여성복 브랜드 중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며 하이퀄리티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면서 "각 분야의 핫한 인플루언서와 에고이스트의 만남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팬들에게 트렌디함과 고퀄리티를 동시에 잡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에고이스트는 그동안 유튜버 겸 방송인 김민영과 꾸준히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완판 행진을 이어왔다. 그 외 다수의 인플루언서들과의 프로젝트도 꾸준히 진행하면서 신뢰도와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게스트 디렉터를 맡은 이주리는 국립발레단의 발레리나 소속으로 유명 프로그램인 Mnet '썸바디'에 출연해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에고이스트 측은 스타성은 물론, 도시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로 자사가 지향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발레리나 이주리와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쉬폰 배색 니트 원피스와 블랙 빅카라 원피스 총 2종이다. 먼저 쉬폰 배색 니트 원피스는 베이비핑크 니트 상의와 고급스러운 배색 매쉬 스커트의 하의로 셋업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블랙 빅카라 원피스는 은은한 광택으로 된 고급 사틴 소재를 사용,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에고이스트X스타일아이콘 4th 게스트 디렉터 이주리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이주리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접속되는 ㈜아이올리 공식몰인 '더에이몰'에서 오는 19일부터 3일간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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