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위클래식
▶ 9월 2일 강남 세라믹 팔레스 홀
▶ 13일부터 인터파크 티켓 오픈
▶ 피아노 반주 고은지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테너 윤서준, 바리톤 안동영의 첫 듀오 콘서트가 오는 9월 2일(수) 오후 8시 강남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열린다.

테너 윤서준은 경희대 음악대학을 졸업, 2019 제59회 동아콩쿠르대회 1위에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바리톤 안동영은 성악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나비부인’, ‘사랑의 묘약’ 등 다수의 공연에서 주역으로 활동했다.

피아노 반주는 고은지가 맡는다.

윤서준&안동영 듀오 콘서트 티켓 가격은 전석 5만5000원이며 13일(목)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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