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을 쬐기 어려운 장마철에는 자외선을 통해 체내에서 합성되는 비타민D를 충분히 만들어 내기 어렵다. 건강보험공단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의 80~90%가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부족한 수준이다. 이 가운데 10~20%정도는 심각한 결핍 수준이다.

비타민D는 다른 영양소와 달리 체내에서도 스스로 생성할 수도 있지만, 계절의 변화나 야외 활동 부족으로 태양광을 통한 충분한 양의 비타민D 합성이 현실적으로 어렵고, 식사를 통해 꾸준하게 비타민D를 보충하는 것도 쉽지 않다.

문제는 비타민D가 부족해지면 골연화증 및 골다공증, 면역력 저하, 피부염, 불면증, 식욕 조절 장애 등 다양한 신체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체내 비타민D 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비타민D부족환자에게 권고되는 충분한 양의 함량과 흡수가 잘되는 제형과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비타바움 비타민D3플러스는 체내 흡수율이 높은 활성화된 비타민D3를 사용했다. 일반적으로 비타민D 결핍 환자에게 권고되는 1000 IU 이상의 함량을 갖춘 제품이다. 뼈 건강과 항산화,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추가적인 비타민과 미네랄 9가지를 함유한 종합비타민이다. 독일에서 완제품으로 제조, 국내에 공식 수입되는 액상형 건강기능식품인 비타바움은 액상 제형으로 체내에 빠르게 흡수된다.

비타바움 관계자는 “장마철에 특히 더 부족해질 수 있는 체내 비타민D 수치를 보충해주기 위해서는 흡수가 잘되는 충분한 함량의 비타민D 보충제가 필요하다"며 “비타바움 비타민D3플러스는 비타민D는 물론 건강한 신체 기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필수비타민과 미네랄을 한번에 확실하게 보충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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