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링’ 이해인 대표와 ‘박선우마켓’의 박선우 대표가 이너웨어 브랜드 ‘바디코’를 론칭했다. 다양한 바디 콤플렉스를 해결해 주는 보정웨어 솔루션 브랜드 바디코는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편안한 기능성 보정속옷을 선보인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의 특성상, 미용을 위한 다이어트에 매진할 수만은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비즈니스를 하며 부딪히는 여러 가지 상황들에 있어 바디 콤플렉스가 신경 쓰이는 것은 당연지사, 두 대표는 각자의 개성과 패션을 유지하면서도, 이러한 점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보정속옷을 사용해보았지만, 기존의 제품들은 옷 위로 드러나는 셰입도 만족스럽지 않은 데다, 너무나 불편하여 오히려 일상에 부담을 가중시켰다.

보다 빠르고 편하게 ‘Before&After’가 획기적으로 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헤매던 이들은 결국 두 팔을 걷어붙이고 직접 나서게 되었는데, 두 대표의 ‘매일 착용하고자 하는 다짐’이 담겨 있었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완성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었다.

편안한 이너웨어로 바디 콤플렉스를 해결하고자 시작된 첫 프로젝트의 제품은 ‘바디코 쉐이퍼’와 ‘바디코 골반거들’ 두 가지로 나뉜다. 매우 가볍고 얇은 양면 하이게이지 소재로 제작되어 150g에 불과한 두 제품은 2년여간의 원단 개발 및 20회 이상의 샘플링 과정을 겪으며 탄생하였다. 비로소 많은 이들의 바람인, ‘즉각 다이어트 효과’를 완성시킨 것이다.

바디코 이해인, 박선우 공동 대표에 따르면, “해당 제품들은 ‘내가 매일 입을 수 있는 속옷’이라는 가정 하에 기획되었으며, 무봉제 하이 커팅 처리와 놀라운 복원력으로 안 입은 것보다 편안하면서도 매끄럽게 바디 라인을 잡아줄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라고 전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며 피로한 현대인들로 하여금, 꼭 필요한 ‘편안함’이라는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사회생활을 하며 언제나 신경 쓰일 수밖에 없는 바디 콤플렉스로 인한 ‘불편함’을 해결해줄 수 있는 속옷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얇고 가벼운 소재로 보정속옷 특유의 압박감이 개선된 ‘바디코 쉐이퍼’와 ‘바디코 골반거들’은 별도의 속옷과 민소매티셔츠, 속바지 등의 이너웨어 없이 간편하게 착용이 가능하며, 기술적으로도 각 고민 부위별 특징에 알맞게 디자인되어 효과적인 보정 효과를 제공한다. 해당 상품들은 바디코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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