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야외수영장 '어번 아일랜드' 낮 전경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여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어번 스위트 겟어웨이' 패키지 운영 기간을 오는 7월 10일까지 연장한다.

어번 스위트 겟어웨이 패키지는 아늑한 휴식공간을 선사하는 수페리어 스위트 객실과 야외 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올데이 입장 혜택(2인)'을 포함했다. 호텔 내의 레스토랑과 룸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크레딧도 제공한다.

식음 크레딧은 미쉐린 3스타·라리스트 TOP 150의 한식당 '라연'을 비롯해 제주산 애플망고빙수를 맛볼 수 있는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 등에서 이용 가능하다. 우천 시에는 식음 크레딧 5만원을 추가 증정한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우천 시 크레딧 추가 제공 특전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어번 스위트 겟어웨이 패키지 운영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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