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메가 공식 웹사이트
▶ 오메가는 ‘아메리카컵’ 공식 타임키퍼
▶ 43.5mm 사이즈, 레드-블루-화이트 세라믹베젤
▶ 베젤에 10분 카운트 레가타 기능 탑재
▶ 무브먼트는 마스터 크로노그래프 칼리버8900
▶ 1만5000 가우스 항자기성, 60시간 파워리저브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오메가(Omega)가 세계적인 요트 대회 ‘2021 아메리카 컵’을 기념하는 다이버워치 ‘플래닛오션(Planet Ocean, PO) 36th 아메리카컵’ 특별 한정판을 선보인다.

아메리카컵은 지난 1851년부터 시작된 인터내셔널 요트 레이싱으로 2021년 3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36번째 대회를 맞이한 ‘아메리카 컵’의 공식 타임키퍼이기도 한 오메가의 이번 플래닛오션(PO) 한정판은 오메가 시계 파트너인 뉴질랜드 에미레이트 팀을 위한 것으로 전 세계 2021개 한정 제작됐다.

오메가 플래닛오션 ‘36th 아메리카컵’ 한정판은, 요트 레이싱을 위해 특별 제작된 10분 카운트 표시 기능의 레가타가 베젤에 탑재됐다.

사진=오메가 공식 웹사이트
43.5mm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러그 21mm)에 레드-블루-화이트 세라믹 베젤로 기능성과 멋을 더했으며, 요트대회 즉 바다를 연상케 하는 블루 스트랩을 채용했다.

무브먼트는 2015년 METAS 인증을 획득한 마스터 크로노그래프 칼리버8900으로, 1만5000 가우스의 항자기성과 60시간의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방수 성능은 600m

현지 리테일가는 6500 스위스프랑(약 8300만원)으로, 국내 출고가는 환율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사진=오메가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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