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단장을 마친 리본케어의 웹사이트 홈 화면.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어르신들의 노후와 관련된 정보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리본케어’가 사이트를 새롭게 단장했다.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인 리본케어(https://reborncare.co.kr)는 전국의 요양시설과 관련정보는 물론이고, 노인장기요양보험이나 노후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 노후 플래닛 플랫폼이다. 현재 8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어르신들에게 최적화된 노후플래닝을 제공하고 있는 리본케어는 새단장을 마친 사이트에서는 전국 최대 요양시설 데이터베이스로 발돋움하고자 노인복지주택, 방문 요양 등 노후와 관련된 관련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를 새로이 선보였다.

리본케어가 대대적으로 사이트 리뉴얼에 나선 것은 고령화 시대가 가속화되면서 고령 환자의 연간관리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이용자에게 다양한 요양정보를 서비스하기 위해서다. 사이트 이용도 무료다.

뿐만 아니라 리본케어는 보험사와 함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본케어는 보험사 가입자에게는 요양병원, 요양원 예약연계 서비스, 장기요양급여 절차 등 평소 간병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을 지원하고, 보험사 설계사에게는 올바른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의료 정책, 건강 상식, 영업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등을 뉴스레터(알림톡) 형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제휴 보험사의 경우 전용 링크(주소)를 통해 상품 홍보하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리뉴얼된 리본케어는 직접 웹사이트로 접속하거나 포탈사이트에서 ‘리본케어’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