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고래는 전국 21개 지점에서 캠핑용품을 공동 구매하여 각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텐트, 스토브, 테이블 등 다양한 캠핑용품을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남양주점의 매장 규모는 총 396㎡(약 120평)로, 총 80여개 제휴업체(폴라리스, 노마드, 에르젠, 위오, 캠핑ABC, 세컨드스텝, 모닥, 빅앤트, 티에라, 코베아, 버팔로, 쏘토, 제라, 꾸버스, 나비아, 바운스, 벨락, 토토비즈, 파세코 등)의 텐트, 타프, 쉘터 등 1500여개의 캠핑용품으로 채워진다.향후 고객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를 추가로 채워질 예정이다.
남양주점 김정훈 대표는 “캠핑용품 구매시, 월간 캠핑 횟수, 차량의 수납 공간 크기, 캠핑 조리양 및 연료의 통일성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하면 장비의 중복구입을 방지하여 지출을 줄일 수 있다”며 “8년차 캠핑 경력 사장님이 직접 무료 캠핑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캠핑고래 남양주점관계자는 “캠핑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 초보 꾸러미라는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실제 캠핑에 필요한 용품들로만 구성된 캠핑용품 패키지 꾸러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점은 숍인숍 형태로 캠핑 갬성제품 및 아이디어 캠핑용품들을 별도로 구성하여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혀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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