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실내 공기질 진단.예방 서비스 업체인 ㈜에어콕의 SMART AIRCOK이 본격적으로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에어콕이 선보이는 Smart Aircok은 실시간으로 공기를 측정하여 측정 데이터를 분석, 사용자가 공기를 개선할 수 있도록 행동 요령 콘텐츠를 제공해주는 서비스 체계다.

이 중, 공기질 측정기기의 필수 요건인 미세먼지 간이측정기에 대한 성능 인증을 지난 4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부터 미세먼지 성능 인증 1등급을 인증 받았으며,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진행할 예정에 있다.

이에 대하여 ㈜에어콕 조흔우 대표는 “Smart Aircok은 그간 800여대의 납품을 통하여 사무실, 학교, 건물, 기관 및 연구 목적에 상응하는 데이터를 생산해온 신뢰성 있는 제품으로 국가적 재난으로 분류될 만큼 미세먼지 등 공기오염에 민감한 상황과 실내에 대한 공기질 관리 시장이 확장되는 시장 상황과 맞물려 성공을 자신한다”며, 공기측정기와 공기청정기 시장으로 양분돼 온 실내 공기질 시장에 관리 서비스 개념을 도입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피력했다.

Smart Aircok은 최대 9가지 항목에 대한 실시간 측정과 이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웹 서비스의 형태로 구성 및 제공되며, 모듈식 방식을 통하여 다양한 통신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컨셉으로 개발된 IoT 기반 서비스 체계이며, ㈜에어콕은 해당 서비스를 중심으로 최근 프라이머(권도균) 투자 유치 등 기업의 성장을 준비 중인 스타트업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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