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날수록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이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나눔대사 방송인 박수홍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대한민국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이지만 특히 대구, 경북지역의 이웃들이 어렵다고 들었다”며, “도움 필요한 이웃들에게 위로와 응원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박수홍 나눔대사의 기부금은 굿피플 대구경북지부를 통해 코로나 사태로 이동이 불가피해진 대구, 경북 지역의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물품, 식료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2002년 굿피플 나눔대사로 위촉된 박수홍은 굿피플과 함께 꾸준한 선행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대표 연예인으로 뽑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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