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업무와 육아, 스트레스로 인해 국내 30-40대 남-여성들 및 직장인들 사이에서 안면비대칭과 처진눈, 졸린눈 등 안검하수가 대표적인 질병으로 나타나고 있다.

눈 뜨는 근육의 힘이 부족할 때 눈꺼풀 피부가 쳐저 눈동자를 가리는 증상을 안검하수라 말한다. 눈꺼플이 쳐저 심한 경우엔 동공을 모두 가려 시야장애와 두통, 불면증 등 증상을 일으킨다.

대표적으로 증상으로는 처진 눈과 졸린 눈, 안면비대칭, 얼굴비대칭을 예로 들을 수 있는데, 중요한 미팅과 면접, 직장생활, 학교생활 등에서 상사 또는 선배들에게 오해를 불러온다.

최근 처진 눈과 졸린 눈, 안면비대칭, 얼굴비대칭으로 병원에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수술 아닌 간단한 얼굴실리프팅 시술로 안면비대칭교정과 처진눈교정, 졸린눈교정 등이 가능하다.

그 중 안면비대칭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은데 모든 질병은 습관에서 초래된다. 원인은 평상시 턱을 괴는 행동이나 다리를 꼬는 행동, 음식을 한쪽으로 씹는 경우, 한쪽으로 엎드려 자는 경우 등 다양하다.

미림한방병원 정미림 원장은 "얼굴실리프팅으로 얼굴비대칭교정과 처진눈교정, 졸린눈교정을 개선할수 있다. 바르지 못한 습관의 반복과 피부처짐이 심해지는 경우 교정을 통해 얼굴의 중심을 잡아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 30~40대 남자와 여성들 및 직장인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는 골막고정민트리프팅도 얼굴실리프팅처럼 일상 생활이 가능한 시술로 알려졌으며, 얼굴외곽라인과 턱라인, 안면교정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그 중 얼굴실리프팅은 체내 분해되는 안전한 실을 사용하여 얼굴의 전반적인 교정 시술로 알려졌으며, 일반 실이 아닌 360도 3D 입체 돌기로 이루어진 안면조직 고정용 pdo 실을 사용, 피부조직에 단단히 고정과 더불어 지속기간이 길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시술을 계획할 때에는 본인에게 적합한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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