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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우리나라는 인구의 14%가 65세 이상인 고령화 시대에 진입했고, 100세 시대라는 말이 더 이상 옛말이 아니게 됐다. 100세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건 늘어나는 수명을 뒷받침할 수 있는 건강과 행복한 삶이다.

2018년 기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 질환은 70세 이상에서 가장 많았다. 그러나 40대에서 50대에 접어들 때 고혈압은 126.5%, 당뇨병은 121.4%로 급격히 증가한다.

60대가 되면 치아 치료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60대에는 50대보다 ‘치아·지지구조의 기타 장애’가 234.7% 늘어났다.

고혈압 및 당뇨 환자들과 함께 치아 치료도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그에 반해 만성질환을 앓는 환자들에겐 쉽게 치아 치료 시술을 선택할 수 없다.

고령 치아 치료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임플란트이지만, 기존 임플란트 수술은 잇몸 절개와 뼈를 뚫는 임플란트 식립, 그 위에 보철물을 장착하는 수술 등이 필요하다.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는 고령환자에게는 견디기 어려운 수술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고령의 환자나 고혈압·당뇨를 앓는 환자 등 보다 다양한 사례에 적용할 수 있는 ‘무절개 임플란트’ 시술이 선호되고 있다.

‘무절개 임플란트’란 잇몸을 열지 않고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방법으로, 붓기나 통증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임플란트가 좋은 환경에서 자리 잡을 수 있는 시술이다

서울권치과의원 홍인권 대표원장은 “무절개 임플란트는 발치에서 뼈이식, 식립, 보철 등 기존에는 7회 이상 치과를 방문해야만 했었던 치료과정을 뼈이식, 임플란트, 보철을 동시에 진행하는 간단한 방식이라 기존에 임플란트 시술이 불가능했던 환자들에게도 적합하다”고 전했다..

기본적으로 뼈를 노출시키지 않고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은 출혈과 수술 시간이 짧고 세균감염 위험성이 적다. 지병이나 나이를 막론하고 많은 환자들이 시술을 받을 수 있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홍 원장은 “정밀함이 요구되는 치료인 만큼 시술을 원한다면 임플란트 관련 풍부한 시술 경험을 갖춘 치과에 방문하기를 권한다”며 “임플란트는 관리 또한 중요하므로, 환자 개개인에 따른 맞춤 진료 및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이뤄지는지, 임플란트 보증제로 관리해 주는 병원인지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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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2/14 15: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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