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김연경, 농구선수 이승준을 모델로 한 (주)SCL그룹 에너부스터가 지난 10일 원주DB프로미 프로농구팀에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5년 창단 이후 끊임없는 성장세와 가능성을 보여주며 명문구단으로 자리 잡은 원주DB프로미 프로농구팀은 9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92:82로 이기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안방 원주에서만 6연승 행진을 벌인 DB는 이날 승리로 26승 15패를 기록하며 박빙의 선두를 유지했다.

(주)SCL그룹 에너부스터는 상대 선수와 볼을 다투고 드리블이 잦은 농구의 특성상 무릎과 발목, 손목의 인대와 관절, 그리고 근육의 손상이 잦은 점을 고려해 근육 관절의 부상 예방과 완화에 좋은 김연경크림 웜업&릴랙스크림과 이승준크림 엑스트라 쿨다운크림을 후원한다.

일상에서 근육과 관절의 피로를 느끼시는 분, 업무 특성상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는 분들에게 탁월한 효과를 주는 에너부스터 크림은 바쁜 현대인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주)SCL그룹 관계자는 “한국 프로 농구의 위상과 진가를 세계적으로 펼쳐가는 원주DB프로미 프로농구팀에 후원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나아가 원주DB 프로농구 선수들의 어시스트로서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 보다 안전하고 우수한 경기력으로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