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분당 예스병원 강어진 재활원장(재활의학과 전문의)
척추관절 특화진료 용인분당 예스병원(대표원장 도현우, 이길용)이 오는 13일 재활통증센터에 강어진 재활원장(재활의학과 전문의)이 새롭게 부임한다고 밝혔다.

강어진 재활원장은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중앙대병원 의료원 재활의학과를 전공했으며, 경기도 퇴촌보건지소 진료과장, 경기도 도척보건지소 진료과장, 인천 대청보건지소 진료과장을 역임한 바 있다.

용인분당 예스병원 도현우 대표원장은 “재활전문의 2명과 더불어 재활 협진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용인지역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인공관절의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김인권 병원장을 필두로 17명의 전문의료진이 각 센터별 진료를 담당하고 있는 용인분당 예스병원은 ‘재활치료센터’ 확장 개소를 앞두고 강어진 재활원장의 합류를 통해 진료 대기시간 단축과 치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확장 오픈하는 재활치료센터는 척추 및 관절 외래환자를 중심으로 재활치료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TPI(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인스티튜드) 자격 전문가와 함께하는 골프재활에서는 신체 스크린 검진, 관절기능통증 검사(SFMA), 일반적인 12가지 스윙분석(Big 12) 등을 통해 신체 능력 및 건강 상태에 따라 골퍼가 스윙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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