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은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주거공간을 재생해 공급하고 있는 공간재생 청년스타트업이다.

휴식은 2015년 개인사업자로 설립된 청년스타트업으로 고시원 정보 플랫폼 고시락을 개발했다. 첫 설립 당시에는 고시원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기업으로 시작됐지만 2018년 오프라인 고시원 직영점 휴식을 사가정역에 오픈하면서 온-오프라인 고시원 원스탑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했다.

휴식이 성장하는 발판에는 휴식만의 공간재생에 있다. 공간재생이랑 노후화된 고시원을 리모델링을 통해 화재, 방범 등과 같은 위험요소에 대한 안정성, 개인공간, 샤워시설 등 사생활 보호에서 오는 심리적 안정, 안락한 거주시설 등 과거 어둡고 노후화된 공간을 새롭게 탈바꿈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휴식은 공간재생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러한 이유로 올해 국토교통부 예비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휴식의 김환종 대표는 “소득이 낮은 청년들이 거주할 공간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휴식은 공간재생을 통해 청년들에게 무보증금, 공과금으로 경제적인 부담을 최소화해 프리미엄 거주 공간을 제공해 청년 주거복지 공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휴식은 청년들에게 저렴한 주거비용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해 청년의 주거행복에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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