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KBRI)’에서 영유아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의 '신기한 한글나라'가 4년 연속 유아교육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솔교육 ‘신기한 한글나라’는 놀이식 언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주도 맞춤놀이를 통해 남다르게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한다.

올해 1월 개정 출시한 신기한 한글나라는 실제 수업 중인 고객과 선생님이 직접 참여해 체계적으로 개발했으며 약 2년 간의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개정했다. 선생님은 신기한나라 캐릭터 손인형으로 수업 진행하고 아이와 교사가 충분히 함께할 수 있는 30분 수업을 통해 더욱 밀도 있는 아이 상호작용 수업과 맞춤 놀이가 가능하다.

단계별 놀잇감과 다양한 교구 꾸러미를 통해 아이들이 한글을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아이들은 매주 다른 놀잇감을 끼우고 붙이고 돌리는 등 스스로 결과물을 만들면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다양하게 변신하는 낱말카드와 돌림판으로 창의적인 놀이가 가능하며, 한글자 블록을 끼우고 연결하며 낱말의 분리와 합성을 경험할 수 있다.

자소블록은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수상하고, 베를린과 런던 국제 언어 박람회에 참가해 국내 · 외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신기한 한글나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솔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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