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점 30~9월 1일 4가지 세트메뉴 50% 할인…수제라멘, 흑돼지 프리미어 돈카츠 신메뉴 출시

[스포츠한국 신재경 기자] 라멘&돈카츠 전문점 ‘미스트’ 수원점은 오는 30일, 동대문점 9월 5일부터 매장 리뉴얼을 통해 맛이 업그레이드 된 수제라멘과 제주도 흑돼지로 만든 수제 프리미엄 돈카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수제라멘은 면은 물론 육수 등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라멘으로 맛을 업그레이드 했다. 일반 시민들이 즐겨 찾는 돈코츠라멘과 3가지 미소를 적절하게 배합한 육수에 불맛을 입힌 미소라멘, 매운 라멘을 좋아하는 고객을 위한 빨간 라멘 탄탄멘까지 총 3가지를 선보인다.

또한 이번 리뉴얼을 통해 돈카츠 메뉴를 새롭게 출시한다. 국내 청정지역 제주도에서 기르고 생산된 흑돼지 냉장 원육을 고유의 방식으로 숙성하여 주문 즉시 매장에서 직접 갈아 만든 빵가루에 골고루 입힌 후 최고급 식용유에서 튀겨낸다.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비교 할 수 없는 두툼함으로 큰 포만감을 선사한다.

메뉴는 안심으로 만든 히레카츠, 등심으로 만든 로스카츠, 등심과 안심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모둠카츠 총 3가지이다.

미스트는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수원점에서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라멘과 돈카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총 4가지 세트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스트 담당자는 “점점 치열해지는 외식시장에서 고객에게 라멘과 돈카츠 등 프리미엄 메뉴를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리뉴얼의 포인트다”며, “모든 메뉴를 수제방식으로 만들고, 좋은 재료만 엄선하여 만든 메뉴로 고객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스트는 수원 망포역 인근 판타지움 내 수원점과 서울 동대문점 등 2곳을 운영중이며, 수제라멘과 제주도 흑돼지 프리미엄 돈카츠 등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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