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인 회장이 운영하는 SPC그룹 계열사 SPC삼립의 육가공 간편식 브랜드 ‘육식본능’에서 ‘육식본능 싱가폴 BBQ 육포’ 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육식본능 싱가폴 BBQ 육포’는 싱가폴 정통 방식으로 고기를 숯불로 훈연하고 그릴에 다시 구워 부드럽고 촉촉하며 은은한 숯불향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오리지널’과 ‘매콤칠리’ 두 가지로 1개씩 낱개 포장되어 있어 깔끔하게 먹을 수 있고 포장지를 벗겨 전자레인지에 5초간 데우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4,800원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딱딱한 식감의 일반 육포와 달리 부드러워 어른, 어린이 모두가 함께 즐기기 좋다”며, “SPC그룹 허영인 회장은 다양한 육가공 간편식 제품을 비롯, HMR(가정간편식), 신선편의식품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SPC그룹 계열사 SPC삼립의 식품사업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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