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브랜드 엠버서더인 모델 '케이트 모스(Kate Moss)'와 함께한 19 CRUISE 캠페인 #I DON’T CARE 영상을 공개했다.

#I DON’T CARE는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세상에 하나뿐인 '나 자신을 사랑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메트로시티의 19 CRUISE 뉴 캠페인이다. 영상은 메트로시티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I DON’T CARE 컨셉의 캠페인은 레전드 모델이자 메트로시티의 2019년 브랜드 엠버서더인 케이트 모스의 모습을 통해 표현했다.

메트로시티 스트라이프 셔츠를 착용한 케이트 모스는 특유의 중성적이면서 센슈얼한 매력을 과시했다. 케이트 모스가 착용한 의상은 메트로시티 레디투웨어 중 유니섹스 라인 셔츠로, 오버사이즈 핏으로 연출할 때 멋스러움이 더해진다. 두 가지 블루 톤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조화롭게 믹스되어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메트로시티의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이미지가 케이트 모스의 이미지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불러오고 있다"면서 “앞으로 메트로시티와 케이트 모스가 함께 만들어갈 다양한 캠페인과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메트로시티는 문화, 예술의 중심지인 이탈리아의 전통과 역사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매 시즌 다양한 컬러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메트로시티는 유럽 지역, 미국, 한국, 일본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밀라 요보비치, 메간 폭스, 아드리아나 리마, 케이트 베킨세일, 제시카 알바, 바바라 팔빈, 로지 헌팅턴 휘틀리 등 세계적인 셀럽들과 함께했으며, 2019년 엠버서더로 레전드 모델이자 영원한 패션 아이콘인 케이트 모스를 선정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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