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버라이어티 비주얼 퍼포먼스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가 오는 7월 2일 인사아트프라자 인사아트홀에서 막이 오른다.

이 공연은 문화예술 렛츠와 세계 공연유랑 프로젝트를 이어가는 화제의 극단 ’낯선사람‘과 인사아트프라자가 공동으로 기획 제작했다.

이미 이 작품은 지난해 ‘세계 공연유랑 프로젝트 PLAY BUS’를 통해 러시아, 폴란드, 영국 에딘버러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버라이어티 비주얼 퍼포먼스 장르로 극단 ‘낯선사람’이 공연 유랑 중에 느낀 ‘이방인’으로서의 감각과 공연을 통해 세계 속에 어우러진 ‘낯선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다.

단원들이 직접 버스 한 대를 마련해 세계 공연 유랑을 하면서 느낀 진솔한 감정과 청춘들의 열정이 녹아있는 넌버벌 작품인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는 말이 통하지 않는 낯선 곳에서도 관객들과 마음이 소통되는 작품으로 평가 받았다.

세계 공연 유랑에서 뜨거운 환호와 호응을 이끌어낸 극단 ‘낯선사람’의 ‘헬로 스트레인저’ 공연은 7월 2일~8월 11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 인사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공연 개요

공연 날짜=2019년 7월 2일(화)~8월11일(일) 평일 오후 3시 (7/21, 7/27 월요일은 휴관) 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5시/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공연장소=인사아트프라자 인사아트홀(인사동)
런닝타임=70분
관람료=전석 3만원
예매=인터파크 1544-1555, 네이버티켓
문의=02)744-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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