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이엔티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국내 최대 도서 축제인 ‘2019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9 서울국제도서전’은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도서전은 국내 312곳, 국외 117곳의 출판사 및 출판단체가 참여해 주제 강연, 아시아 독립출판, 신간도서 소개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영화, 드라마, 웹툰 등의 원작 IP를 개발하는 스토리 R&D 회사 (주)고즈넉이엔티가 , 행사를 주최해 눈길을 끈다.

'케이스릴러'는 국내 스릴러 장르 문학 선도를 위해 고즈넉이엔티에서 선보인 국내 유일의 스릴러 브랜드다.

한국 장르소설에서 볼 수 없었던 현격한 서스펜스의 수준과 기술로 '케이스릴러'를 믿고 본다는 독자들 또한 적지 않다.

행사는 이두온 작가, 이종관 작가, 김혜빈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며, 22일 오전 11시 코엑스 A홀 책만남홀3에서 진행된다.

를 주제로 한 행사에 장르소설 20년 에디터이자 케이스릴러의 설계자인 고즈넉이엔티 윤승일 이사가 참석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본 행사는 23일 오후 4시 코엑스 A홀 책만남홀3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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