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가 계절 마케팅을 강화한다.지난 봄 시즌 향긋한 꽃, 그리고 사랑이 피어나는 봄의 무드에 영감을 받은 ‘재스민 라즈베리 포메그래니트(Jasmine Raspberry & Pomegranate)’를 출시해 큰 인기를 끈 덕분이다.

이 같은 계절마케팅의 일환으로 최근엔 초여름 소비자를 겨냥해 프로즌 ‘요거트 키위 망고’를 출시한 바 있다.봄 한정시즌으로 나았던 ‘재스민 라즈베리’는 재스민의 향을 구현한 향긋하고 부드러운 맛의 아이스크림에 새콤달콤한 석류와 라즈베리 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번 시즌 봄에만 접할 수 있는 봄 한정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입안 가득 꽃 피우는 봄의 달콤함을 담은 아이스크림으로, 향긋한 꽃이 피는 봄, 사랑이 꽃피는 화이트 데이 등 사랑하는 연인 혹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기고 선물하기에 제격이다.

특히 재스민은 스트레스 해소 등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진하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에 석류와 라즈베리 소스가 주는 새콤달콤함까지 더해져 일상에서의 맛있는 기분 전환에도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이번 봄 한정 신제품의 패키지는 현대 미술의 떠오르는 신예 아티스트, 에디 페로테(Eddie Perotte)가 ‘재스민 라즈베리’의 맛을 형이상학적으로 구현, 사랑이 넘치는 봄을 연상시키는 핑크빛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봄 한정으로 선보이는 하겐다즈의 ‘재스민 라즈베리’는 전국 편의점 및 대형 마트, 슈퍼마켓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인 하겐다즈 샵에서는 베르가못 주스와 오렌지 블라썸 추출물의 조화로 화사하게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봄 한정판 ‘오렌지 블라썸 베르가못’ 제품 또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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