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이엔드 패션 애슬레저 ‘나일로라(NYLORA)’가 지난 1일 잠실 에비뉴엘 팝업스토어를 통해 한국 오프라인 마켓에 첫 공개 된 이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나일로라는 독특한 디자인, 뛰어난 퀄리티로 이미 미국의 바니스뉴욕을 비롯한 유명 백화점과 100여개 A+ 리테일스토어에 입점하며 빠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현재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중동, 대만 등 판매망을 점차 넓혀가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Gym/Studio to Street'라는 슬로건에 맞게, 운동뿐만 아니라 일상복으로도 충분히 활용도 높게 잘 디자인된 자켓, 스웻셔츠, 조거팬츠 등 레디투웨어 스타일들이 많아 갖춰 입은 평상복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디자인과 퀄리티가 뛰어나다는 평이다.

나일로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캐롤린 장은 “이 시대의 삶을 사는 여성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Mind&Body Balance 필요의 중요성 느끼며 건강하게 살아가는 여성들의 하루하루를 나일로라로 특별하게 표현해 나가고자 한다”고 브랜드 철학을 밝혔다. 한국시장에는 첫선을 보인 나일로라는 잠실 에비뉴엘 팝업스토어 오픈과 더불어 한국 전용 웹 사이트를 오픈하며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나일로라 잠실 에비뉴엘 팝업스토어에서는 이번 주말 출시되는 섬머 콜렉션을 포함해 베스트셀러를 중심의 다양한 스타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