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자외선 지수가 높은 봄철 피부관리가 중요하다. 노화가 진행돼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있는 40대, 50대 중장년층에게 자외선 관리는 필수적이다. 이미 탄력을 잃고 처진 피부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고 해도 돌아오지 않는다.

전 연령대를 불문하고 피부 탄력 관리가 중요한 이슈 중 하나다. 최근에는 남녀노소 리프팅 시술에 관심이 많다.

안티에이징을 목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시술을 받고 있는 울쎄라 리프팅은 ▲노화에 따른 피부 처짐 개선 ▲갸름한 V라인 ▲늘어진 턱살과 이중턱 고민 해결 ▲눈가, 입가, 이마, 목 주름 및 팔자주름 고민 해결 등의 장점이 있다. 초음파 레이저를 이용해 절개나 실을 이용한 리프팅보다 부담감이 적다.

울쎄라 리프팅은 FDA의 승인을 받은 리프팅 장비다. 고도의 초음파 에너지가 피부 손상 없이 피부 깊은 곳 근막층까지 레이저가 도달할 수 있어 늘어진 피부를 절개 없이도 효과적으로 당겨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울쎄라 리프팅은 피부 속의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인공물을 넣어 만든 인위적인 볼륨감이 아닌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얻을 수 있으며 1회 시술만으로도 오랜 지속효과를 유지한다. 또한 주사를 이용한 마취가 아닌 연고 마취 이후에 시술이 진행되어 시술 후 바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으며, 시술시간이 짧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에게 적합하다.

송도피부과 송도휴먼피부과의 인승균 원장은 “피부는 20대부터 노화가 시작되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를 통한 피부영양공급과 리프팅 시술로 늘어진 피부를 개선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인승균 원장은 ”피부 상태와 연령층, 노화의 정도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이에 적합한 강도와 치료 횟수를 정해 시술 계획을 잡은 후 시술을 진행해야 한다”며 “울쎄라 리프팅은 불필요하게 많은 시술을 권하여 효율이 떨어지는 과거 리프팅 시술의 폐해를 극복한 것으로 보통 1회 시술을 먼저 권하기 때문에 피부과 전문의의 정확한 노화 진단 이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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