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189년 역사의 스위스 워치 브랜드 보메 메르시에(Baume&Mercier)가 조프루아 르페브르의 후임으로 데이빗 쇼메(David Chaumet)를 새 CEO로 선임했다.

데이빗(데이비드) 쇼메는 2004년 TWC그룹(The watch connection)에서 오퍼레이션 디렉터로 근무했고 이어 2008년 로저드뷔에 합류했다.

데이빗 쇼메는 로저드뷔 고객 서비스 부문을 총괄했고 얼마전까지 로저드뷔 아시아태평양 매니징 디렉터로 역량을 발휘하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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