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특별한 디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유러피안 스타일의 모던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는 채끝 등심 스테이크가 메인으로 나오는 다채로운 코스를 준비했다.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 1잔이 제공된다. 가격은 1인 12만 9,000원이다.

서울의 야경을 360도로 내려다 볼 수 있는 문 바(Moon Bar)는 와인 1병이 포함된 풍성한 플래터를 준비했다. 모짜렐라와 프로슈토로 시작하는 웰컴 플레이트를 비롯해 크리스피 가자미와 현미 리조또, 소고기 채끝 등심 구이가 포함된 메인 플레이트, 딸기 디저트가 포함된 스윗 플레이트로 구성됐다. 와인은 문 바에서 엄선한 로제 스파클링, 레드, 화이트 와인 중 1병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2인 기준 25만원이다.

화이트 데이 스페셜 메뉴는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제공된다. 식사 고객에게는 고디바 트뤼프 초콜릿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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