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브랜드 ‘조이코’, 호텔식 뷔페·공연·다채로운 이벤트를 한자리에서

소리로 보는 공연 조이코파티 ‘타악의 신’이 서울 빅토리아호텔에 전용관을 오픈했다. 조이코(Enjoy+Korea)는 호텔식 뷔페식사와 넌버벌 포퍼먼스 형식의 공연, 다양한 이벤트를 합성한 신개념 파티 브랜드다.

조이코파티는 (주)알파인월드에서 제작·기획하며 티에스컴퍼니 공연한다. 단순히 보는 행사가 아닌 참여하는 공연, 소통하는 파티다.

첫 번째 작품 ‘타악의 신’은 현대 타악 퍼포먼스 중 한국적인 소재로 탄생한 세계적인 작품이다. 타악 뿐만 아니라 춤, 국악 K-pop 장르를 하나로 탄생시키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외국인도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신탁을 받은 주인공 ‘주온’이 타악의 신들을 찾아 전국방방곳곳을 찾아 헤매며 타악의 신들에게 기술을 익히는 내용이다. 전통적인 소리와 현대적 음악이 어우러지는 음악으로 젊은 세대의 한국 명인들이 새로운 한국 음악을 선보인다.

기존의 뮤지컬과 퍼포먼스가 가지고 있지 않은 한국의 미와 소리를 느낄 수 있으며 소리로 보고 눈으로 듣는 즐거움이 함께 있는 공연으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타악의 신을 관람한 관람객들은 “두드림 이라는 예술장르의 결정체를 보여준 공연”, “오랜만에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힐링을 하고 왔다”, “끝난 후 감동이 남아있는 좋은 공연이다”라고 평했다.

해당 파티는 서울 빅토리아호텔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연회장에서 최고급 뷔페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식사를 원하지 않는 관객에게는 고급 와인을 제공한다.

공연 후 마술, 재즈, K-pop, 공연팀과의 대화, 포토타임, 통기타 가수 공연, 싱어롱, 레크레이션 클레식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있다.

조이코 관계자는 “친구, 연인, 가족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조이코파티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을 가질 수 있다”며 “각종 단체나 기업행사 ,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식 행사도 진행한다. 외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국내 관광 상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조이코파티 타악의 신은 오픈기념 추가할인 10% 행사를 진행한다. 호텔뷔페와 공연 그리고 19시 공연 관람 시 스몰파티까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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