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 두류동에 위치한 대곡연세의원은 대구 지하철 2호선에서 도보로 8분 거리다. 두류공원은 대구시민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핵심 상권이다.
대구 다이어트병원으로 잘 알려진 대곡연세의원 최호순 원장은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성껏 진료하겠다”며 “식습관에 관련된 tip을 알려드리자면 칼로리를 줄이기 위해 육류나 밥, 빵, 떡, 면류 등을 먹지 않았지만, 허기를 달래기 위해 칼로리가 적고 섬유질이 많은 채소로 폭식을 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칼로리가 낮다고 양껏 먹으면 위의 크기가 증가할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겨우 줄어든 위의 크기가 늘어날 수 있다. 채소를 양껏 먹는 것은 위 용량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지 않으며, 대신 섬유질이 풍부한 샐러드나 과일 몇 조각을 식사 전에 먹으면 식사량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조언했다.
이어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 위주로 먹으면서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습관을 들이면 위 용량도 줄어들면서 우리 신체에 인슐린 분비와 당 대사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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