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IWC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스위스의 럭셔리 워치 브랜드 IWC가 한국 야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이승엽 에디션 한정판 모델을 선보인다. 블루 컬러의 서브 다이얼로 스포티한 매력의 포르토피노 크로노그래프 이승엽 에디션은 이승엽의 시즌 최다 홈런 개수 56개를 기념해 총 56개만 한정 제작됐다.

포르토피노 크로노그래프 ‘이승엽’ 에디션은 오토매틱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로 44시간의 파워 리저브가 가능하며 방수 성능은 30m다.

시계 뒷백엔 이승엽의 싸인과 함께 1부터 56까지 시리얼 넘버를 인그레이빙해 리미티드에디션으로서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IWC 포르토피노 이승엽 에디션은 오는 11월1일 공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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