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중적인 가격, 미네럴 풍부한 친환경 한방 원료 사용...'국민 때비누' 우뚝

- (주)천황칠, 비누마을(동해C&C) 독점계약 체결, 수출 및 내수 판매 전력

'아이러브때비누' 홍보모델 배우 최현호.
[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기존 때비누를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출시한 친환경 한방비누브랜드 비누마을(대표 장지영)의 '아이러브때비누'가 비누시장에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미네럴이 풍부한 아이러브때비누는 한방추출물(감초, 쑥, 율무, 밤피, 녹두, 맥반석, 천궁, 살구씨 등)과 녹차, 알로에, 꿀, 황토, 진주분말, 올리브오일, 다시마 등 피부에 좋은 28종의 친환경 원료로 만들어졌으며, 세안이나 샤워할 때 2분여 거품을 낸 후 씻어내면 때가 녹아 피부가 깨끗해지는 고급 화장 비누 제품이다.

친환경 한방 국민때비누 아이러브때비누는 곡물, 녹차, 장미, 참숯, 진주의 5종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계면활성제를 쓰지 않고 미네럴이 풍부한 친환경 원료를 사용해 피부 보습 효과 및 항균 작용까지 기대할 수 있다.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면세점, 대형마트, 약국, 보험사 등에 납품을 앞두고 있으며,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미얀마,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수입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비누마을(장지영 대표)은 30년 간 비누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동해C&C(회장 김동준)가 기존 때비누에 미네럴이 풍부한 한방 원료를 사용해 새롭게 출시한 브랜드다.

비누마을 장지영 대표, (주)천황칠 장지원 대표, 가수 전원석, 동해C&C 김동준 회장, 가수 미호, 배우 최현호(왼쪽부터).
장지영 대표는 "몸에 좋은 친환경 한방 원료로 만든 제품이어서 대중적인 가격으로 판매가 어려웠는데 적은 이윤이지만 많은 판매를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최고급 한방 아이러브때비누의 대중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해C&C 김동준 회장은 "50년 비누 인생을 걸고 만든 한방 때비누인 아이러브때비누가 최고의 품질과 대중적인 가격으로 출시된 만큼 많은 분들이 사용하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에 앞서 (주)천황칠(대표 장지원)은 30년 비누전문제조업체 비누마을(동해C&C)과 독점계약을 맺고 마케팅 및 수출, 내수 판매에 나서기로 했으며, 배우 최현호, 가수 전원석, 가수 미호를 광고 모델로 선정해 광고사진 촬영을 마쳤다.

비누마을의 메인모델인 최현호는 TV조선 '얼마예요?'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40년 가수로 활동중인 떠나지마의 가수 전원석, '정말로'라는 곡으로 활동하다 최근 신곡 '요즘 사랑'으로 돌아온 '예쁜 여우' 가수 미호가 홍보 모델을 맡았다.

(주)천황칠 장지원 대표는 "앞으로 대한민국의 자랑인 홍삼비누와 여성의 건강과 청결을 위한 자무스틱비누, 자무비누와 황칠원액이 10% 함유된 황칠비누, 고급 화장비누인 금비누, 국내 최고급 원료로 만든 최상급 비누인 예뻐지는 비누 등을 계속 출시해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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