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이 시기 피부가 건조한 사람들은 강한 보습, 영앙 크림을 찾게 되는데, 피부를 그대로 방치한다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주름이 생기 마련이다.

특히 일교차가 심하고, 바람이 부는 가을철에는 무엇보다도 집중 관리가 중요하다. 이때 건성피부와 지성이지만 수분 부족형인 사람이라면 속부터 차오르는 탄력 크림인 '에이베타 피톡스 아이세럼'에 주목하자.

일반적인 화장품들은 표피 각질이나 건조함을 일시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으나,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엘라스틴으로 구성돼 있는 진피층까지 도달하기 어렵다.

이에 닥터림스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저분자 베타글루칸은 피부 속까지 흡수돼 진피층의 단백질인 섬유아세포를 활성화시킨다. 이에 일시적인 피부 개선이 아닌 속부터 근본적으로 되살아나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저분자베타글루칸이 주성분인 '에이베타 피톡스 아이세럼'은 한국인 대상 30-60대세 성인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과, 4주 만에 피부 보습을 개선시켜 주는 것이 확인됐다”며 “ 주름, 보습은 물론 수분 손실량과 각질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이노팜㈜ 대표이자 임재영피부과, 임재영연구소 연구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임재영 대표가 자연과학과 의학 분야 양쪽 지식과 역량을 한센복지협회 복지피부과 병원장을 역임하는 동안 이룬 업적이다.

임 대표는 연세대 생명공학과 졸업 및 서울대 유전학 석사를 마친 뒤, 다시 부산대 의대에 입학하여 피부과 전문의가 된 독특한 이력을 보유했는데, 피부가 무너지는 고통을 겪는 나병환자들을 위해 ‘유전자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피부조직을 재생시키는 방법’을 10여 년에 걸쳐 연구하고 ‘피토케미컬’에서 해답을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피부의 근본적인 재생력을 위해 제안하는 첫번째 피토케미컬 요소 중 하나로 ‘저분자 베타글루칸’을 꼽았다. 이에 닥터림스는 저분자 베타글루칸이 피부구멍보다 작아 침투력이 우수할 뿐 아니라 콜라겐 합성 유도성분을 돕는다는 부산과학대학교의 논문을 바탕으로 ‘에이베타 피톡스 아이세럼’을 완성했다.

닥터림스의 ‘에이베타 피톡스 아이세럼’은 닥터림스 자사몰 외 GS샵, SSG닷컴, 신세계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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