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감성 쥬얼리 브랜드 마마카사르가 개최한 론칭 행사가 지난 14일 성왕리에 열렸다.

올해 8월 국내 론칭에 이어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루프탑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마마카사르의 18FW 아이코닉 RE-CO’DE 컬렉션이 첫 선을 보였으며, 그 외 총 170여개의 상품군을 공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실용적인 크로스 코디 추구와 새로운 문화적 시도에 긍정적 라이프 스타일이 주 타겟이 된다"며 "국내 소비자들의 감성을 채워줄 수 있는 제품일 것”이라고 말했다.

마마카사르는 스페인 특유의 감성을 브랜드 아이덴티티 전체에 녹여낸 스트릿 주얼리 브랜드로 신선함을 브랜드 목표로 삼아 기존에 흔히 볼 수 있는 주얼리와 다른 감도를 보여준다.

브랜드는 배우 손태영과 권상우가 10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아 선보인 10주년 가족화보에 손태영과 그의 아들 룩희가 마마카사르 목걸이를 커플로 착용해 훈훈한 케미(조화)를 선보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화보 속 손태영은 블랙컬러 드레스에 미니멀한 코인 팬던트와 레오파드 패턴 가죽 초커를 레이어링한 목걸이를 착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커플로 착용한 목걸이는 다가오는 18FW에 선보이는 아이코닉 컬렉션으로 10월 첫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컬렉션 정보는 ‘마마카사르’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태영과 권상우 가족의 10주년 가족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0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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