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에 플러스가 되는 패션, 라이프 스타일을 한 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라이프 스타일 마켓인 ‘플러스라이프 마켓’이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오는 9월 7일(금)부터 13일(목)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9층 행사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의류 및 패션아이템, 주얼리, 리빙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디자이너 브랜드 총 26개가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플러스라이프 마켓’은 지난 4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압구정본점, 목동점 내 팝업스토어를 진행, 평소 오프라인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하이밸류 디자이너 브랜드를 직접 만날 수 있어 많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번 ‘플러스라이프 마켓’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마켓에 참여하는 전 브랜드가 특별한 가격에 다양한 마켓구매를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준비했다

이번 마켓에는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런던 감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바몰리(AVA MOLLI)’, 친환경 텐셀 라운지웨어 브랜드 ‘소프트라이프(softlife)’, 감각적인 이지 데일리룩 브랜드 ‘소프트멜로우(softmellow)’, 가성비와 세련미를 모두 갖춘 청바지 브랜드 ‘아잉컴퍼니(aingcompany)’, 빈폴레이디스 총괄 디렉터 출신 허은경 대표의 여성의류 브랜드 ‘32앤트’, 프렌치 시크 스타일 여성의류 ‘디라쿠아(dilaqua)’, 로맨틱 페미닌 디자이너 브랜드 ‘저스트인스타일(justinstyle)’ 등이 패션브랜드로 참여한다.

패션아이템 브랜드로는 이번 여름 트랜디한 연예인 선글라스로 시선을 강타한 ‘라피즈 센시빌레(LAPIZ SENSIBLE)’, 뉴욕 감성 여성 주얼리 브랜드 ‘젤리프라이데이(Jelliefriday)’, 편안한 착화감으로 크라우드펀딩으로 인기몰이중인 ‘라슈즈(larshoes)’, 동서양의 조화로움을 중시하는 디자이너 가방 ‘캐시랑(kathylang)’, 가방 본연의 기능을 갖춘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브랜드 ‘팔라(PALLA)’, 에코백과 핸드백의 우아한 브릿지 ‘세븐티세븐스(seventy-seventh)’, 장인정신을 담은 깊이있는 주얼리 브랜드 ‘레쿠(LESKOO)’, 퍼블릭한 악세서리 주얼리 ‘낫앤본(Knot&Bone)’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코스메틱 브랜드로 해외 뷰티 어워드 수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원파운데이션’, 약제상의 지혜를 큐레이팅한 스킨케어 브랜드 ‘페슬로(PESTLO)’, 체코 맥주 샴푸로 유명한 ‘마뉴팍투라(Manufaktura)’와 리빙브랜드로 프리미엄 린넨 베딩 브랜드 ‘콤마씨(comma,c)’, 고품질 원목과 천연 오일로 만드는 인테리어 가구 및 소품 브랜드 ‘스튜디오 올앤올(ollnall)’, 친환경 프리미엄 무쇠 주물 쿡웨어 ‘무쎄(moosse)’, 옻칠 장인 무형문화제 콜라보레이션 수저 브랜드 ‘저집’, 다양한 식탁 풍경에 자연스럽게 스미는 그릇 브랜드 ‘제이보울스(jbowls)’, 선조들의 지혜와 얼을 담은 옹기 브랜드 ‘당아리(dangari)’, 자연주의 디퓨저 브랜드 ‘초마루’ 등이 참여한다.

이 밖에도 도산공원에 위치한 청담동 빈티지 편집샵 ‘라탈랑트’의 다양한 해외 소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플러스라이프 마켓’ 담당자는 “최근 현명한 소비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엄선한 브랜드를 셀렉해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는 장을 열어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마켓을 운영하고 있다”며 “추석 전 패션부터 리빙아이템까지 유니크함이 묻어나는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라면 꼭 한번 플러스라이프 마켓에 들려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플러스라이프 마켓’ 행사 기간에는 롯데백화점 본점 상품권 사은 행사도 함께 진행, 당일 10만/ 20만 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5천/ 1만 원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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