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해 창업시장은 인건비 절감이 가장 큰 이슈다. 더욱이 내년도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10.9% 인상된 8,350원으로 확정됐다. 이에 창업시장의 판도도 크게 흔들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외식창업은 최저임금 인상의 여파를 가장 많이 받는 업종 중 하나다. 때문에 요즘 뜨는 창업, 프랜차이즈 요식업 창업을 앞둔 점주들 입장에서는 인건비 절감이 창업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떠올랐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최근 외식창업 시장에서는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무인화 시스템을 도입한 창업아이템이 각광받고 있다. ㈜얌샘은 "얌샘김밥’은 18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주의 인건비 고민해결에 집중했다. 이를 통해 우선 무인시스템인 김밥기계(라이스시트기)를 도입, 직영점 시범운영을 거쳐 대전 신탄진점, 인천 계양구청점과 직영점인 남영점에 순차적으로 도입하고 성공적인 순수익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동화시스템을 이용한 김밥기계는 김밥조리시간을 단축하고 1인당 생산성을 향상해준다는 강점을 가졌으며, 김밥제조 부분에서는 무인 시스템을 실현해 안정적인 운영을 가능케 했다. 또 김밥 제조와 동시에 주방과 홀의 업무 처리가 가능해 테이블회전율도 빨라지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키오스크 역시 무인자동화시스템을 통한 인건비 절약과 정확하고 빠른 업무처리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와 운영자인 가맹점주 만족도를 동시에 높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얌샘김밥은 폐업률이 낮고 안정적인 창업, 유행을 타지 않은 창업 아이템으로 주부창업, 여성창업, 청년창업, 초보창업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얌샘김밥’은 최근 늘어난 가맹문의 수요를 소화하기 위해 정기적인 창업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창업설명회는 오는 8월 8일 오후 2시, 가맹본부인 영등포로 한독타워 9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가맹계약자를 대상으로 창업비용 최대 2,000만원 지원, 인테리어 30%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오는 8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 3회 광주전남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박람회에서는 초보창업자와 업종변경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 및 1:1 무료컨설팅, 무료시식회를 진행하며, 창업비용 최대 2,000만원 지원 혜택과 인테리어 30%할인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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