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파슬코리아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파슬 시계가 4세대 터치스크린 스마트워치 ‘파슬 Q Gen4’를 공개했다.

파슬 Q 4세대엔 심박수, GPS 탑재, NFC 결제 기능 등이 포함됐다.

파슬 Q 4세대 모델은 사용자가 스트랩에서 다이얼까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디자인 구성이 돋보인다. 사용자는 36개가 넘는 패션부터 노블티까지의 전용 다이얼을 사용할 수 있고, 증가한 숫자만큼의 타 앱을 디바이스를 통해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소셜미디어의 사진 또한 워치 뒷 배경으로 지정할 수 있다.

파슬 전무이사(EVP) 스티브 에반스는 “파슬이 스마트워치 시장에 진출한 이후 기술과 디자인 변화에 신속하게 적응하고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였다”며 “사용자가 일반적인 워치와 활동 추적이 가능한 추적시스템을 갖고 있는 것을 알아냈고, 파슬은 디자인의 정체성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기술적인 측면에서 중요한 기능을 추가했는데, 새로 나온 스마트워치 세대는 하나의 기기로 모든 니즈를 만족시킬 것이며 소비자의 니즈를 최고의 경험으로 보장하는 것을 중점으로 제품의 혁신을 이끌어내 전 세계 소비자 반응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파슬 Q 4세대 터치스크린 스마트워치 소비자가는 42~46만 원 대이며 8월 중순부터 전국 파슬 백화점 매장과 리테일 매장,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제공=파슬코리아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