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컵(Ryder Cup)은 미국과 영국 유럽연합 팀의 남자 골프대회로 유럽에서 2년마다 개최되는 프로 골프 대항전이다. 이 대회는 1927년부터 시작된 91년 전통의 유서 깊은 대회로서 그 명성을 자랑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남자 골프 국가 대항 토너먼트다.

글렌뮤어(Glenmuir)는 1987년부터 라이더 컵 유럽 팀 공식 라이선스 업체로 선정되어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유럽팀은 매번 글렌뮤어의 옷을 입고 대회에 출전했다. 유럽팀은 글렌뮤어와 함께 10번의 승리를 거두었으며, 오는 9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2018 라이더컵(Ryder Cup)'에서도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글렌뮤어의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현재 The St Andrews, The Royal Household Golf Club 등 세계에서 손꼽히는 명문 골프장에만 입점이 되어 있는 127년 전통의 헤리티지 골프웨어 글렌뮤어(Glenmuir)가 드디어 국내 첫 정규매장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골프웨어 시장 진출에 나선다.

글렌뮤어(Glenmuir)는 지난 3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진행하였고, 현재 국내 최초로 세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된 제주 SK핀크스 골프클럽에 입점되어 있으며 오는 7월 31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국내 첫 정규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글렌뮤어(Glenmuir)는 골프의 종주국이자 세계 첫 여성골퍼 메리 여왕의 나라인 스코틀랜드에서 1891년 탄생한 후, 127년간 수많은 유럽 골퍼들에게 사랑 받아 왔으며,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우승을 함께 해 온 유서 깊은 브랜드다.

최고의 기술을 가진 장인의 기술로 생산되고 있는 글렌뮤어(Glenmuir)의 제품은 뛰어난 기능성과 신축성을 보유한 고급 원단만을 사용하는 동시에, 영국 브랜드 고유의 세련된 감성과 고급스러운 컬러 패턴이 접목된 골프웨어로서의 이미지를 갖고 있어, 젊은 골퍼부터 시니어 골퍼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여 국내에 처음 소개된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첫 시즌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글렌뮤어(Glenmuir) 정규매장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본관 7층에 위치하며, 오는 7월 31일 오픈한다. 글렌뮤어만의 감성을 담은 캐시미어, 메리노울, 램스울, 코튼 등의 니트웨어와 여름용 기능성 골프셔츠를 중심으로 사계절 두루 착용가능한 기능성 골프웨어를 한국 골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첫 정규매장 오픈 기념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구매금액대별 고급사은품 증정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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