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아한의원은 키자니아 부산에서 ‘해운대구드림스타트’ 아동 초청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했다.
[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함소아는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에서 ‘해운대구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초청해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키자니아에 한의사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는 함소아한의원은 지난 19일 해운대구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100여명을 키자니아 부산에 초대해 직업 체험과 문화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해운대구드림스타트 아이들은 키자니아 함소아한의원 체험관에서 진맥 짚기, 부항 치료, 혈자리에 스티커 침 붙이기, 생맥산차 만들기 등 한의사 체험과 의사, 경찰관, 소방관, 라디오 DJ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함소아한의원은 지난 2007년부터 드림스타트와 협력하여 건강한 여름 면역력을 선물하는 동병하치 치료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환경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NGO 단체와 함께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CSR)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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