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에는 무조건 잘 먹어야 잘 큰다’, ‘지금 살쪄도 성인이 되어 빼면 된다’는 얘기는 안일한 옛말이 된 지 오래다. 청소년들 대부분이 부실한 식사보다는 과식이나 불규칙한 식습관, 운동 부족 등으로 비만을 비롯한 성인병의 위험에 놓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청소년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것 역시 자라나는 청소년기 건강에 무리가 올 수 있다. 세계최대 여성전용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커브스코리아(대표이사 김재영)가 방학을 맞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 시즌 한정 ‘학생 2+1’ 회원권 판매를 개시했다.

커브스 ‘학생 2+1’ 회원권은 여름방학을 맞는 학생들의 집중 건강관리를 위한 시즌 한정 이벤트로, 8월까지 판매한다. 만 25세 이하의 학생은 누구나 커브스 클럽에서 구매해 이용할 수 있으며, 2개월 이용 금액으로 1개월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1인당 1개 회원권에 한해 구매할 수 있으며, 해당 회원권 만료 후 재연장은 불가하다.

커브스 30분 순환운동은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스트레칭을 30분 안에 끝낼 수 있어 방학에도 바쁘거나 좀처럼 운동에 재미를 붙이지 못하는 학생들도 쉽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커브스 코치의 밀착 트레이닝으로 짧은 운동 시간 대비 높은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

지난 4월 체중 감량 부문 우수 회원이 된 커브스 천호클럽의 23세 김 모 회원은 운동 시작 후 6개월간 체중을 15kg 이상 감량했다. 다이어트를 위해 커브스를 시작한 그녀 역시 “커브스 코치의 세심한 지도와 시간 대비 높은 운동효과가 본인이 느낀 커브스 30분 순환운동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전했다.

커브스를 미리 체험해보고 ‘학생 2+1’ 회원권을 구매할 수도 있다. 커브스는 회원 가입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상시 무료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커브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까운 커브스 클럽을 찾아 무료체험을 예약 후 방문하면 커브스 코치에게 체성분 측정 및 건강 상담, 기구체험을 받을 수 있다.

커브스코리아 이벤트 담당자는 “체중 관리가 건강 관리의 첫출발인 만큼 한시적으로 제공하는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학생분들이 커브스의 운동효과를 체감, 건강하고 활기찬 삶에 한 발짝 더 다가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