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꽃중년 축제’인 ‘2018 액티브시니어페어’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됐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재향경우회(회장 강영규)와 한국웰에이징산업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니어 전문 박람회다.

올해 2회째인 액티브시니어페어는 제2의 인생을 꿈꾸는 700만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국내외 유망산업을 소개하고 관련 제품 홍보와 정보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축제의 장이다.

레저스포츠. 여행, 화장품, 힐링, 리빙, 건강, 푸드, 의료, 금융, 재테크 등 총 10가지 테마관에 250개 업체가 참가한다.

부스전시 외에도 각 업체별 컨퍼런스와 세미나를 비롯해 소비자 참여 이벤트, 체험 프로그램, 시현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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