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가 23일(월) 여름 트렌드 컬렉션 ‘썸머 클럽(SUMMER CLUB)’을 출시한다.

‘썸머클럽’은 클럽이란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형형색색 네온 조명과 젊은 에너지를 한 여름에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컬러와 스포티한 감성으로 해석했다.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채도가 높은 네온 느낌의 색상들과 아티스트 감성을 담은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표현된 젤리끄 8가지 컬러와 스트라이프 패턴 데칼 2종으로 구성됐으며, 4가지 테마로 제작됐다.

첫 번째 컬러 테마인 ‘마린 랜드(MARIN LAND)’는 휴양지 맑은 초록빛 바다의 컬러를 담은 GF751 클럽 그린(CLUB GREEN), GF439 클럽 민트(CLUB MINT)가 포함됐다. 채도가 높은 생생한 컬러 톤과 파스텔 톤이 적절하게 섞여 세련된 바캉스 네일룩을 연출 할 수 있다.

두 번째 컬러 테마는 ‘써니 라이프(SUNNY LIFE)’로 한 여름의 뜨거운 햇빛을 담은 레드 계열의 색상을 나타낸다. 정열적인 태양에서 영감을 받은 GF642 클럽 오렌지(CLUB ORANGE), 핑크 빛이 살짝 감도는 레드 컬러인 GF528 클럽 체리(CLUB CHERRY)가 포함됐다.

세 번째 컬러 테마 ‘핑크 클럽(PINK CLUB)’은 화려한 클럽에 핑크 네온 조명을 담은 핑크 계열의 색상을 보여준다. 청량한 형광 핑크 색상인 GF173 클럽 핑크(CLUB PINK), 부드럽지만 미세한 입자들로 구성된 글리터로 표현된 GP174 토닉 핑크(TONIC PINK)의 조화로 한여름 밤 클럽에서 돋보이는 네일룩을 연출 할 수 있다.

마지막 컬러 테마인 썸머 오션(SUMMER OCEAN)은 여름이면 떠오르는 시원함의 대명사 블루 계열의 생상들로 구성됐다. 한 여름 밤하늘과 깊고 시원한 바다를 연상시키는 GF440 클럽블루(CLUB BLUE), 햇빛의 반사된 모래알의 반짝임을 담은 글리터 컬러인 GP441 토닉 블루(TONIC BLUE) 2가지 컬러로 구성돼 한 여름 청량하고 시원한 네일룩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메인 아트는 다양하게 표현된 아티스틱한 스트라이프 패턴 일러스트와 레터링을 활용해 한 여름에 어울리는 경쾌함과 액티브함을 담아냈다.

이번 여름 컬렉션 ‘썸머 클럽’ 제품 8종, 아트데칼 2종 포함해 젤토닉 제품이 함께 구성돼 있다. 어떤 젤 컬러든 섞어 사용하면 시럽 컬러로 표현할 수 있으며 글리터와 함께 섞어 사용하면 글리터 젤로 바뀌는 젤 메이커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존 클리어젤 또는 베이스 젤을 사용하면 주변 환경에 노출되어 굳거나 균일하게 섞이지 않는 불편함이 있지만 이번 아이템은 이것을 보완한 것으로 펌핑 용기로 돼 있어 필요한 양 만큼 펌핑해서 사용하고 또한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살롱주들이 시술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유해 성분 무첨가를 지향하는 에코 프렌들리 포뮬러로 고객의 건강을 생각한 제품일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UHD 페인팅젤로 UHD TV를 보는듯한 생생한 발색력을 자랑한다”며 “부드럽게 발리는 슈크림 텍스쳐와 이지레벨링 공법으로 포뮬러의 균일한 도포와 쉽고 빠른 연출까지 가능하게 하는 향상된 젤리끄 제품으로 구성되어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친환경 네일 브랜드 반디에 걸맞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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