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올라카일리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영국의 디자이너 브랜드 올라 카일리(Orla Kiely)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입점했다.

작년부터 전국적인 유통망 구축에 나선 올라 카일리는 이번 센텀시티점 오픈으로 국내에 총 6개 매장(롯데백화점 잠실점, 수원점, 부산본점, AK플라자 분당점,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을 운영하게 됐다.

1993년 영국에서 탄생한 올라 카일리는 독특한 색채 구성과 브랜드 고유의 패턴을 바탕으로 여성 의류와 핸드백, 액세서리, 캐리어, 홈웨어까지 아우르는 토털 디자이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이번 18SS 시즌에선 트로피컬 프린트와 변형된 플로럴 패턴으로 구성된 여성복과 개성적인 패턴의 패션 아이템부터 리빙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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