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르메네질도 제냐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지 제냐 컬렉션에서 테크메리노 소재의 ‘워시 앤 고’ 수트를 출시한다.

테크메리노는 천연 메리노 울에 마감 처리 기술을 더해 체온조절 효과와 편안함을 제공해 몸의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해주는 제냐의 신소재다.

브랜드 관계자는 “메리노 울 특유의 흡습성과 발수성이 특징으로, 몸의 습기를 신속하게 배출해 체온을 보다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손상 없이 가정에서 온도 30°C로 세탁과 건조 가능하고 약간의 다림질로 바로 입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갑작스런 기후 변화에서도 체온을 효과적으로 조절해 준다”고 전했다.

지 제냐 테크메리노 워시 앤 고 수트는 에르메네질도 제냐 신세계 본점, 신세계 대구점, 롯데 본점, 현대 무역센터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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