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자대학교(총장 손경상, 이하 수원여대)가 2017학년도 제 43회 학위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화) 오전 11시 인제캠퍼스 미림관 대강당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는 수원여자대학교 손경상 총장, 수원여자대학교 총동문회 김순애 회장 및 졸업생, 재학생, 학부모 등 약 3,0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수원여대는 학위 수여식을 통해 간호학과 172명, 전문학사 1,347명, 전공심화 97명 등 총 1,61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전체 수석 졸업자인 김하은(비즈니스과 중국비즈니스전공) 학생이 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이사장상에는 이수진 학생(약용식물과)이, 총장상에는 김혜영 학생(간호학과)과 안해솜 학생(레저스포츠과)이 영광의 수상을 차지하였다.

손경상 수원여대 총장은 “성실, 박애, 봉사의 대학이념을 잘 실천해나간다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사회에 공헌하는 전문여성인재로서 자부심을 갖고 힘찬 출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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