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멤버십 카드나 쿠폰이 없어도 js가든 WOK매장에서 손쉽게 적립 가능해

차이니즈 파인 다이닝(Fine Dining) ‘js가든’이 고객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멤버십 서비스 ‘터칭(Touching)’을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터칭은 스마트폰, 전화번호 등을 이용해 간편하게 스탬프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다. 기존과 달리 별도의 멤버십 카드나 종이쿠폰 없이도 적립 가능하며, 터칭 앱을 통해 적립 내역과 매장의 이벤트 소식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평가다.

이번 터칭 도입으로, js가든은 가로수길 신사점, 가든파이브점, 스타필드고양점, 대구점, 천호점 등지에 위치한 js가든 WOK 매장 방문 고객에게 1만원당 스탬프 1개 적립 혜택을 선사한다.

스탬프 10개를 모으면 쿠폰으로 자동 교환되며, 쿠폰 개수에 따라 군만두, 짜장면, 탕수육, 깐풍기 등의 다양한 요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js가든의 관계자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분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적립 방식이 간편한 터칭을 도입했다”며,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터칭 앱에서 js가든 WOK 멤버십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10% 할인쿠폰을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js가든은 신선한 고급 식재료로 차별화된 중국 요리를 제공한다는 전략으로 2012년 청담동에서 처음 오픈했다. 현재 단일 중식당 규모로는 국내 최대 수준인 12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js가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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