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제로. 사진=라그나로크 공식 홈페이지
추억의 '라그나로크'가 '라그나로크 제로'로 돌아온다.

그라비티 측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라그나로크 제로 Final Test 종료 안내와 함꼐 정식 오픈 일정을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라그나로크 제로는 오늘(6일) 오후 2시 30분 정식 오픈된다. '라그나로크 제로'는 그라비티의 대표작 '라그나로크'의 초기 버전을 재현한 게임이다.

원작 라그나로크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레벨을 60레벨로 제한하고 직업도 1차 전직만 제공한다. 직업군은 '노비스 계열' '검사 계열' '마법사 계열' '상인 계열' '복사 계열' '도둑 계열' '궁수 계열'로 나뉘어져 있다.

게임 진행 초반부 이용자 지원 시스템이 강화되고 퀘스트, 사용자환경(UI), 전투 밸런스 등도 개선됐다. 또한 다양한 옵션의 장비 아이템을 사냥 시 자연스럽게 획득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